시의회 하반기 원구성 "崔心은 없다"

2009-08-05     전남타임스
최근 지역 정가의 이슈가 되고 있는 하반기 나주시 의회 원구성에 관해 최인기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입장을 피력 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자신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역량을 믿기 때문에 시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그 뜻을 존중할 것"이라는 것.

특히, 사전 내정설은 “일부 정치편향적인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민주당을 흔드는 행위"라고도 말했다.

그리고 최 의원은“이제는 나주사회도 분열보다는 화합을 그리고 자율적 원 구성을 할 수 있도록 시의원들의 합의를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인기 국회의원은 지역위원장으로서 하반기 원구성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취임이후 초지일관 시의회 운영은 시민들이 뽑은 시의원들이 결정할 수 있게 했으며 앞으로도 그 원칙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2008-06-27 오후 7: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