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경자년(庚子年) 한해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먼저, 올 한해 동안에도 각자의 생활터전에서 묵묵히 일해 오시면서, 군정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향우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지역발전과 군정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대내외적으로 어느 해보다 힘겨운 상황에서,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난
송년사
전남타임스
2020.12.31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