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M라움빌리지■256세대 분양 중…11월준공 ■도심속 스마트홈ㆍ전원주택 관심준공

⊙에너지플러스(+) 하우스 도입

(주)해피투게더가 시행하고, (주)대륙건설이 시공하며, 무궁화신탁이 자금 관리를 하고, ㈜미르산업이 분양대행을 진행하고 있는 'M라움빌리지 타운하우스'는 나주시와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가장 먼저 수혜를 입는 주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나주 전역을 에너지밸리로 조성해 나주를 에너지 수도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빛가람혁신도시를 스마트그리도 조성해 에코그린에너지 밸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는 층간 소음 피해, 주차공간 부족 등 이미 많은 주거환경에 문제가 있는 반면 'M라움빌리지,는 타운하우스는 자기만의 주차공간 확보, 층간 소음 해소, 테라스 공간, 아파트와 똑같은 보안,관리,음식물쓰레기,쓰레기 처리 등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따왔다.

거기에 태양광시설, 전기자동차 자가충전소, 자가 ESS(에너지저장장치)까지 설치해 스마트 주택을 지을 경우 자가에서 필요한 전기를 사용하고 남은 전기는 판매까지 가능한 에너지플러스하우스 건축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기대가 높다.

'M라움빌리지' 타운하우스는 스마트홈으로 작동돼 최첨단 사물인터넷으로 관리돼 일반 주택과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스마트홈이란 집 안에 있는 가전제품과 보안 시스템, 조명 등을 서로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하도록 만든 시스템을 말한다. 스마트 홈은 사물과 사물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스마트 홈은 통신ㆍ건설ㆍ가전ㆍ보안ㆍ콘텐츠ㆍ전력 등 다양한 산업이 참여하는 진정한 융합형 서비스로 향후 생활 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예측된다.

'M라움빌리지'는 대규모 태양광 전원주택 단지로 도심 속의 편리한 생활시설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미래형 주거단지로 벌써부터 한전 관계자와 전기공학박사 등 전기·전력 전문가는 물론 건축사, 주택건설사업자 등으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안,편의시설,교육,병원,교통 등 인프라 구축 인기

빛가람혁신도시 내에 위치해 있고, 보안이 취약한 나홀로 주택이 아닌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전지역에 CCTV(폐쇄회로) 설치 및 진,출입로에 차단기 설치와 함께 보안요원 배치는 물론, 관리사무소 운영 등 아파트와 같은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보안이 철저한 장점을 갖고 있다.

다른 전원주택 단지에서 누리기 힘든 단지 바로 인근에 300병상 종합병원, 18홀 골프장(실외연습장 포함), 종합체육센터, 종합 문화시설, 5~10분 거리에 유치원,초,중,고, 영화관, 드넓은 중앙호수공원, 은행 등 생활, 교육인프라까지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정문 앞 도로는 2022년 완공되는 광주~완도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동나주IC로, 단지 북측 도로는 2018년 말께 완공되는 국도1호↔혁신도시 북측도로로 각각 연결되어지는 교통의 편리함까지 더해진다.

또‘M라움빌리지’는 개별 취향에 맞게 준비된 아이템들의 조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할 수 있어 각자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주방, 거실, 욕실, 다락방, 드레스룸 등을 갖춘 실내구조에 데크, 외부난로, 메인정원, 주차장, 2층 테라스 등의 실외 공간은 주택생활을 더욱 풍족하고 만족스럽게 가꿔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 중앙 공용 공원과 단지 주변 드넓은 공용 공원은 산책로, 자전거도로, 어린이놀이터, 바비큐공원 등이 각각 테마로 구성돼 있고, 개인정원 또한 다양한 기능이 가능토록 꾸며진다.

각 주택 남쪽에 개인 정원을 만들어 삶을 윤택하게 하는 느낌을 주면서도 이웃과의 교감하며 함께 추억을 만드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형 주택 공간

시행사인 ㈜해피투게더 송은희 대표이사는 "집안의 모든 네트워크 장치들이 구글 네트워크로 통합된다. 따로 설정하지 않더라도 지메일 내용을 자동으로 검색해 약속 시간을 알려주거나 구글 캘린더나 드라이브 등과 스마트 홈을 연결하고 뉴스와 날씨, 검색 결과 등을 제공한다"며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넉넉함을 결합한 주택으로 미래 세대가 꿈꾸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빛가람혁신도시 내 스마트그리드 속 태양광시설 주택으로 에너지 플러스하우스, 사물인터넷 시스템, 스마트 홈, 보안과 교통, 교육, 병원, 생활의 편리함까지 미래형 스마트 주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도심속 자연과 사람을 스케치하며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해 나가는 밑그림을 완성해 줄 것으로 송 대표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빛가람혁신도시 내 'M라움빌리지’는 대지면적 87,821㎡(26,536평)에 총 256세대 필지의 타운하우스 부지를 분양 중이며, 1차 156세대 분양완료, 2차 100세대 중 70세대를 분양완료한 데 이어 나머지 30필지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세대별 평당 분양가는 200~230만원이다.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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