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선 논설위원
희망과 꿈을안고 나주 주식회사 대표이사님으로 취임하신지 2주년이 되었습니다.

건국이래 최대 경제위기라는 작금의 어려움의 현실속에서도 시정업무에 충실하게 임하시는 시장님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합니다.

2년의 사계절을 보내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너무도 큰 노고를 보여주어서 마음속 깊이 감사와 치하를 보내는 바입니다.

시민들의 고통과 아픔이 함께 2년을 보내면서 시장님과 이 매실님도 많은 아품이 함께 했음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사마천의 사기 (史記) 에서도 ‘잠시의 부끄러움보다는 오래 이름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고 했으니, 시장의 나주시민을 위한 충정과 노고는 곧 정당한 평가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평안하고 안정된 삶속에서 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까하는 목민관으로써의 애민 정신만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시정 깨끗한 시민의 참여속에 이루어지는 시정에 힘쓰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인규 시장은 나주 미래 100년의 꿈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를 꿈이 아닌 현실로 바꾼다고 약속했다. 시장과 우리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주에 새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그리고 시장의 시정계획으로 이야기한 시민중심 체감행정의 10대 시책 중점 추진과 같은 약속에 적극 찬동하는 바이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시장의 시정에 조금이라도 도움될일이 있다면 미력한 힘이나마 성의와 성심을 다해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갈 작정입니다.

요즈음 어려운 경제난 외에도 시정에 대한 여러 가지 갈등과 이기주의적 시각 때문에 고층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일에는 반대와 갈등과 반복이 있기 마련인데 이것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대의와 명분과 단호한 실천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잘못은 다시 돌아보아 고치고 옳음은 정당하게 평가하고 원칙을 지켜나가면 모든 오해와 갈등을 풀려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천년의 고도 목사골 나주를 대외에 알리고 나주의 희망을 창출하는 힘은 우리 지역 인재를 가꾸고 배출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직 사회의 개혁과 시정의 올바른 혁신 못지않게 미래 세대를 교육하고 이들을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인재들로 양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주를 짊어질 후배들과 후손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자세를 가르켜주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해야할 가장 중차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의 나주를 건설하기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가꾸는 시책의 토대를 놓아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한번 희망과 꿈의 21세기 새로운 나주시 건설이라는 시정을 구현하기위해 지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매을 맺는 2016, 2017, 남을 두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정히 가득하신 나주 주식회사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우리 주인과 함께 예쁜 한마음의 정주 (精酒 ) 한잔 들고 나주 주식회사 발전을 위하여 건배 합시다.

그럼 시장님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시정을 위한 시장님의 노력이 열매 맺는 ‘ 신나는 나주’ ‘살맛나는 나주’ ‘찾아오는 나주’ 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주인으로서 나주 주식회사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남타임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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