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진 대표
/새나주새발전연구
6월 22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경현동 신규마을 조성 주민설명회가 있다는 프랑카드를 보고 참석할여고 했는데 하필 2달에 한번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출타로 참석 못했다.

그래서 부득이 카카오스토리에 저의 의견을 간략하게 올려보았지만 신통치 않아서 자세히 기고하고자 펜을 들었다.

나주시 경현동 187-2번지일원이 개인소유 토지를 나주시가 공공도서관이 없어서 금하장학회라는 교육재단이 매입하여 순수한 공익을 위한 도서관을 조성하고자 매입했던 동기다.

그러나 공공도서관부지로 매입과정에서 시간적소요로 인하여 전라남도 도서관이 나주시내 금성동 32번지에 1993.04.17.설립 했기에 금하장학회에서 공공도서관을 신축할 필요가 없어졌기에 지금까지 왔던 것이다.

그러나 공공도서관부지가 필요가 없어서 자연녹지로 도시계획변경으로 인하여 나주시 인구유입의 차원에 바탕으로 주택지조성 사업에 필요한행정행위의 절차를 하기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걸로 본다.

필자는 역사를 인정하고 발굴된 유물 또는 유적에 대한 원상복구를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하루빨리 이행하여야 하나 예산문제로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경원동 주택지 조성부지에 사직단과 월정서원 및 경원서원 터가 있다는 것을 않은 이상 하루빨리 최우선적으로 원상복원이 되어야 한다. 현대인은 무조건 자신의 입장과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호 소통 결연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된다.

나주시가 구호는 역사문화도시라고 해놓고 실천하지 않은 것은 모순이며 다른 도시는 없는 유적지를 스토리텔링 하여 만든 시대있데 발굴된 유적지를 훼손하는 것은 역사를 무시하고 과거를 궤멸시키려고 하는 것은 자신스스로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시가 지난 과거를 상기시켜 보면서 반성해보자.

1. 구영산포역전 건물을 훼손 않고 존치 했어야 했다.

2. 구영산포역전에서 구진포까지 철도레일을 훼손 않고 보전 했어야 했다.

전국적으로 강과 국도와 철도가 있으며 터널까지 있는 천해의 조건은 우리시만의 상징과 특성을 개발했으면 많은 관광객이 왔을 것으로 본다.

3. 영산포 등대옆에 있었던 구영산포교량도 철거하지 않고 존치했으면 등대와 교량이 함께 역사적 고증과 구영산포역전에서 건너편 홍어의 거리를 볼 수가 있어서 경관하천으로 각광을 받았을 것이다.

필자는 상기와 같이 유구한 전통의 유적지를 더 이상 훼손하지 않도록 시민각자가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2,000년 역사도시로 보존하도록 힘을 모아 주었으면 한다.

결론은 유적지를 하루 빨리 문화재지역으로 지정하고 필자는 개발하고자하는 토지에 대하여 남산에 있는 현충탑이설과 보훈에 관한 각종 공적비이설 및 금성산 등산객 편의시설인 주차장부지로 기 제안했던 사실이 있다.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