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자들은 주택 침수로 인해 주거지 내부에 쌓인 토사물 제거를 비롯해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및 생활도구를 폐기처분하고 바닥에 장판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남평읍 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이번 수해를 입은 2가구를 선정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 수재민을 위로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수해주민 A씨는 “갑작스런 피해를 입어 어떻게 수습해야 할 지 막막하고, 정신이 없었는데 남평읍과 지역주민들께서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정말 감격스럽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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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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