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10월까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연휴기간 중 관리 감독 취약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환경오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홍보 및 계도, 감시·단속과 더불어 고장나거나 훼손된 시설에 대한 복구유도 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상수원 수계 및 주요하천, 산업단지, 환경기초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지시설 미가동, 고의적인 무단방류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등이다.
전남타임스 후원
독자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전남타임스에 큰 힘이 됩니다.
351-0484-6878-63(농협)
예금주 : 주)영산강시대(전남타임스)
감사합니다.
박복용 기자
jn-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