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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의원, 나주·화순 예산 2,249억5천900만 원 확보!!
손의원 대표 발의 본회의 통과, 혁신도시 교육환경 개선 길 열려
2017년 12월 24일 (일) 15:06:28 조성환 기자 jn-times@hanmail.net

손금주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2018년 예산 심의 결과 총 2,249억5천900만원의 나주・화순지역 예산을 확보했다.

정부 예산안이 발표될 때부터 대폭 삭감 논란을 일으켰던 호남 SOC 예산 중 호남 KTX(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288억 원, 광주-강진고속도로 사업에 1,454억 원을 확보했다.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만 각각 134억 원, 1,000억 원을 증액한 것이다.

특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해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신규로 반영한 사업만 7개 사업, 총 34.67억 원에 달한다.

이는 손금주 의원이 각 상임위 위원들과 장관들을 잇따라 만나 예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다.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협조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 화순 동면에서 송광까지 잇는 국도 시설개량 사업과 동면에서 주암으로 이어지는 국도 시설개량 사업에 각각 5억 원씩 순증, 총 10억 원이 확보됐다.

또한 화순천 역시 지방하천 정비 사업에 포함되어 5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손금주 의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 나주센터 신규설치가 확정되면서 관련 예산 1억8천200만원이 통과됐다.

화순의 미생물 실증지원센터에 투입되는 145.27억 원 또한 손 의원이 직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확보한 예산이다. 

한센인들이 거주하는 나주 호혜원에는 간이양로주택 신축을 위한 사업비 15억 원이 증액되었다.

이 사업은 건축법 개정과 지가 상승으로 인해 계속추진이 어렵던 지역 숙원 사업으로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나주 영산강 마한문화권 조사연구에는 총 2억 원이 투입된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와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기도 했던 손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11월 학술대회에서 했던 약속을 지켜냈다.

하수관거 정비사업, 공공하수처리장 개량 사업 등 환경부 하수도 사업에는 화순일원에 109억9천400만 원, 나주 일원에 170억800만 원이 각각 배정됐다.

그밖에 나주병원 병원관리에 47억500만 원, 화순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운영에도 8천 5백만 원이 투입된다.

손 의원은 "올해 예산심사는 여야 간 큰 입장 차이로 통과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역구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민들이 원하는 예산 파악, 정부와 지속적인 접촉·협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나주·화순을 대변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손 의원이 대표발의 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8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한국전력공사 등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장이 혁신도시 내의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이전이 시작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는 현재까지 총 16개 공공기관, 2만 6,0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혁신도시 내 현재 교육환경으로는 교육 수요를 맞추기에 역부족이어서 교육환경 개선 요구가 컸다.

손금주 의원은 "교육문제 해결은 나주 등 혁신도시에 가장 시급한 숙원 사업 중 하나였다. 법안 통과로 주민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문제뿐만 아니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법안 통과 의의를 밝혔다.

한편 손 의원은 지난 6월, 혁신도시 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한전 공대 설립 근거를 마련하는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손 의원은 "혁신도시 교육복지 문제에 숨통이 트였다. 혁신도시를 포함, 에너지 인재 양성의 여건마련을 위해 지난 6월 발의한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 역시 신속한 법 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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