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산포면(면장 오경열)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포면은 금번 순회방문을 통해 시정 7대 기조를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건설의 기치아래 시민이 따뜻함을 느끼는 건강한 산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4일 산포면 마성경로당을 방문한 오경열 면장은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 및 현장 행정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삶이 좀 더 따뜻해 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산포면은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각 경로당마다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방지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독거 어르신의 안부살피기 및 복지취약계층 조사에도 철저를 기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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