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약 50개 어린이집에 대해 시군별 점검반을 편성해 교차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집 아동 및 교사 허위 등록 등을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 보육료 부당사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특별활동비 납부와 사용 관련 사항, 통학차량 신고와 안전조치 여부 등도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추출한 데이터를 활용, 부정수급 가능성이 높은 43개 유형 중 일부를 선정했다.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