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쌀·라면·과일 후원

▲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지사장 이학섭, 이하 건보 나주지사)는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하)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도 힘을 실어주는 ‘일석이조’의 나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건보 나주지사는 지난 27일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등에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과일 등을 구매해  자매결연을 맺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과 아동보호·양육·교육시설 ‘금성원’에 전달하였다.

금성원 관계자들은 “사회로부터 소외 받고 상처받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학섭 건보 나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순 기자 jntimes@jn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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