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합동으놀토요일 활동

 

로 한국자유총연맹 나주지회(지회장 이윤섭, 이하 나주자총)는 지난 7월10일부터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회장 김현옥, 이하 포순이봉사단)을 통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등하교길, 골목길, 서민층 맞벌이부부 가정과 자매결연 등 아동들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나주자총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10일부터 놀토는 포순이봉사단이 책임지겠습니다라 는 슬로건 아래 방학전에는 놀토 매월2회 방학기간은 매주 토요일 매월 4~5회씩 서민층 맞벌이 부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선정 3인1조로 편성 하루 4~6시간을 순찰한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토요일 포순이봉사단 김회장은 우리의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나주관내의 아동 성폭력 범죄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면서 어린 얘들이 마음 놓고 활발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주자총 이윤섭회장은 포순이봉사단을 시작으로 자총 전체회원이 참여하는 성폭력 감시단을 구성 우리 사회가 밝은 사회로 가는데 나주자총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자총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지난 7월10일부터 1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아동성폭력방지활동을 전개해 나간다고 말했다./이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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