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향상 등에 적극 나서 주위의 귀감

▲김동희 강진군 신전면 신정마을 이장
강진군 신전면 신정마을 김동희(50) 이장이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 6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주홍 강진군수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전수받은 김동희 이장은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메시지로 알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5년째 신정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김동희씨는 마을주민들에게 1농가당 3,000주 이상 고추를 식재 하도록 설득하여 호당 1,000만원 ~3,000만원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강진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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