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타이탄의 지혜들
▲타이탄의 지혜들

이 책은 세계에서 다시말해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무언가의 메시지를 주고자 하고 또 배워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31명의 자기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인물들이 나오는데 너무나 유명한 사람들이 있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자리까지 있기까지의 과정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어린시절 성장하면서 멘토가 있어야한다고 말을 한다. 그 멘토를 통해서 꿈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계단을 밟아나간다.

우리는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그것을 밟아나가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면 얼마나 삶이 풍요롭겠는가!

먼저 이 책은 너튜브에서 김미경의 북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요즘 이것을 통해 최신 책을 소개받아 어떤 책들이 나오는지 알아보는데 유용한 매체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뚝딱하고 성공이나 부자가 될 수 없고 성공이나 부자가 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범한 직장인이거나 자영업을 하고 있는 일반인들이기에 이 책을 통해 먼 나라 얘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이 평범함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느끼면 된다.

희노애락의 인생이기에 큰 욕심내지않고 정도를 걸으며 이 책에 나오는 특별함을 배우며 살아간다면 후에 여러분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 않겠는가!

앞으로 제시할 두 인터뷰 중 일부를 그대로 적어서 여러분이 직접 느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일부를 적는다.

1. JP모건체이스 CEO 겸 회장 제이미 다이먼의 말이다.

“‘나는 매일 유니폼을 입는다. 나는 문제해결사가 아니다.

나는 회사를 위해 피 흐리며 싸우다가 내 전부를 내놓고 다른 사람에게 그걸 넘긴다라는 식으로 비즈니스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마치 회사를 자기와 상관없는 대상인것처럼 얘기하는 게 정말 싫습니다. 회사는 제게 제3자가 아닙니다.

보상 때문이 아닙니다.

제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2. 버크셔해서웨이 창업자 겸 ceo 워렌 버핏의 말이다.

일이 필요 없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십시오.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요. 살면서 방황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X만큼 버는 것, X120퍼센트를 버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 돈이 필요 없어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50년 넘게 이 일을 해왔습니다.

운 좋게도 이쪽에서 관심이 가는 일을 일찍 찾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할 수 있다면 안주하지 마십시오. 이번 주 또는 다음 달에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를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벤저민 그레이엄 밑에서 일하겠다고 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급으로 일하겠습니다.

흥미를 북돋는 일을 찾으세요. 좋아하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위의 두 사례를 통해 우리가 일을 하면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지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위의 첫 번째 제이미 다이먼의 말은 주인정신과 애사심을 가지고 일을 하라고 한다.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두 번째 워렌 버핏의 말은 일을 하면서 돈에 구속되지 말고 일이 좋아서 일을 배우고 싶어서 또 사람이 좋아서 일을 하라고 한다.

가정이 있어 현실적으로 맞는 말인지 의문이 가지만 말이다.

지금 여러분은 현재 일을 하면서 어떤 마인드로 임했는지 생각하기 바라고 재무장하여 직업전선에 뛰어든다면 변화가 생길 것이다.

그 이유는 필자 또한 느꼈기 때문이다.

잊어버릴만 하면 읽고 잊어버릴만 하면 읽고 하여 여러분이 이루고자하는 바를 꼭 이루길 바란다.

책에 소개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이 번 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자선단체에 기부를 한다는 사실이다.

20177월에 읽은, 저자 이신영의 한국의 젊은 부자들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한 사람은 남을 도와주고 기부하는 것에 동기부여를 하여 돈을 번다고 한다.

사람들마다 각자의 돈 버는 목적이 있겠지만 이와같은 경우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돈이 없는 사람이야 그럴 여유가 없지만 돈이 많은 사람은 이야기가 다르므로 여유가 있다면 조금씩 나누어 골고루 잘 사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한다.

돈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고 재능기부도 있으니 자신의 재능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여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든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이주완 객원기자
▲이주완 객원기자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