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등에 '희망꽃' 선사

18년째 선행 사실 뒤늦게 알려져

▲김성중 회장
▲김성중 회장

공정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다함께 잘살기 위한 시민단체 '나주사랑발전협의회(회장 김성중)'는 3년여에 걸친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인 요양원 등 취약 계층에 오랜기간 선행을 이어와 훈훈한 소식과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중 회장은 나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서명례)에 누룽지 160박스를 기부했다.
▲김성중 회장은 나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서명례)에 누룽지 160박스를 기부했다.

지난 1월, 김회장은 한부모, 다문화, 조손가정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유일한 안식처이고 우리나라 미래의 꿈인 아이들이 저녁이나 간식 대용으로 먹을수 있는 1박스에 22,000원 상당의 누룽지를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서명례)에 전달 하였다.

나주시 지역아동센터는 읍 면 동 24개 센터가 관리 운영되고 있지만 정부 지원금 부족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관리 운영자인 센터장은 최저 임금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허다한 실정이다.

▲김회장은 '부활의집(원장 송종운 목사)'에도 라면 등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회장은 '부활의집(원장 송종운 목사)'에도 라면 등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어려운 상황을 전해들은 김성중 회장은 물품 뿐만아니라 푸드뱅크 연계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이밖에도 "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나주 위원장인 김성중 회장은 18년째 설날과 추석 및 연말에 불우한 이웃과 노인요양원 등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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