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등에 '희망꽃' 선사
18년째 선행 사실 뒤늦게 알려져
공정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다함께 잘살기 위한 시민단체 '나주사랑발전협의회(회장 김성중)'는 3년여에 걸친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인 요양원 등 취약 계층에 오랜기간 선행을 이어와 훈훈한 소식과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김회장은 한부모, 다문화, 조손가정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유일한 안식처이고 우리나라 미래의 꿈인 아이들이 저녁이나 간식 대용으로 먹을수 있는 1박스에 22,000원 상당의 누룽지를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서명례)에 전달 하였다.
나주시 지역아동센터는 읍 면 동 24개 센터가 관리 운영되고 있지만 정부 지원금 부족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관리 운영자인 센터장은 최저 임금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허다한 실정이다.
어려운 상황을 전해들은 김성중 회장은 물품 뿐만아니라 푸드뱅크 연계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이밖에도 "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나주 위원장인 김성중 회장은 18년째 설날과 추석 및 연말에 불우한 이웃과 노인요양원 등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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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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