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에는 황인수 후보 당선

임기는 3월1일부터 2025년까지

▲최길주 당선자(이사장)
▲최길주 당선자(이사장)
▲황인수 당선자(부이사장)
▲황인수 당선자(부이사장)

 

 

 

 

 

 

 

 

 

 

나주신협 18대 이사장과 부이사장을 선출하는 12일 선거에서 이사장에 최길주 후보가, 부이사장에 황인수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조합원수 26천여명 중 6,223명이 투표한 결과, 최 당선자가 3,639표를 획득, 2,537표를 얻는데 그친 현 윤성철 이사장을 1,102표차로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부이사장에 당선된 황인수 후보가 2,468표를 획득, 이순옥(1960)·나행찬(1699) 후보를 각각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선거는 나주시민회관에서 치러진 가운데 종일토록 나주시민회관 광장을 투표에 참여하는 조합원들로 가득 메우면서 선거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이 높았음을 보여줬다.

임기는 오는 31일 시작해 2025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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