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34개소에 전달
어업회사법인 해송식품(대표 김현선, 산포면)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 600박스를 나주시에 11일 기탁했다.<사진>
김현선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나눔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김현선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나주시는 기탁된 김을 지역아동센터 24개소와 장애인 거주시설 10개소에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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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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