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추진 지원

나주시 반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24일 반남면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반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기회의를 통해 희망나눔 365연합모금 10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은화 면장, 김석호 지사협 민간위원장, 김종철 이장단장 등 주민자치위, 지사협 위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반남면 지사협 복지특화사업인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후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전남태 위원은 작년 연말총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위원들과 100만원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석호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십시일반 희망나눔365연합모금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후원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특화사업 추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반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코로나19 위기극복 은빛 영양배달 지역아동센터 함께해서 행복한 Birthday 저소득 취약계층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김장김치로 모두가 하나 되는 반남면 만들기 등 4건의 복지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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