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직원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상사’...“소외받지 않은 군민통합”

▲공영민 고흥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된 공영민 고흥군수 예비후보는 14차별화된 행정으로 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고흥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가보고 싶은 고흥, 머물고 싶은 고흥, 살고 싶은 고흥을 기치로,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개설 등 접근성 확보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농수산물 브랜드화 및 6차 산업 융복합화를 통한 군민 소득 증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국가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정책홍보관실 홍보담당관,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장 등 30여년의 공직 노하우를 고흥의 미래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 내겠다고 강조했다.

공 예비후보는 지난 세월 고흥은 반목과 갈등, 편가르기와 줄세우기로 마음의 응어리와 상처로 얼룩졌다면서 더 나은 고흥의 미래를 위해, 군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은 군민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군민들께서 무엇을 바라시고, 어디를 끍어 주시기를 희망하는지 알게 됐다면서 군민들의 뜻을 군정에 담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공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상처 난 마음을 아우르고, 살고 싶은 고흥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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