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토박이 김희수 예비후보가 진도발전 적임자”

진도지역 청년 50여명은 11일 진도읍 선거사무소에서 김희수 진도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지지선언 후 청년들은 김희수 예비후보와 함께 지역별 현안문제, 청년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인구 소멸위기, 지역 경제 침체 등으로 진도군은 심각한 상황에 있어 누구보다 진도를 가장 잘 아는 후보가 필요하며토박이 김희수 후보만이 진도를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청년들은 김 예비후보는 공직생활 36년을 진도에서 근무해 검증된 행정 전문가이며, 지역 주민들과 잦은 만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가장 소통이 잘 되는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수 예비후보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 청년 기본소득 지원금, 청년 기본대출, 출산장려 정책 등 다양한 청년 공약을 제시하며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진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진도를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희수 예비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군내면, 조도면, 지산면장, 진도읍장과 농산유통과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21년 대한민국 신지식인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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