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상생 발전 김영록·강기정 후보 만나 약속받아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장성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특화단지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전남·광주상생 1호 공약이다.<사진>

김한종 후보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 상생정책 협약식에 앞서 김영록·강기정 후보와 회담을 가지고 두 후보로부터 적극 협력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했다.

김한종 후보는 300만평의 반도체 특화단지를 만들면 1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 된다며 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이라며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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