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동지역 초중생에게도 실시해야한다-

 

    김태근 농촌문제연구소장
친환경 농축산물로 어린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이유는

 

 첫째 수입 농축산물과 각종 유해식품으로 인하여 어린 학생들이 비만과 성인병에 시달리며,

둘째 연세대 한상원 교수가 발표한 자료(‘05. 3월)에 따르면 현역사병 194명(평균 22.1세)을 대상으로 ’정자 운동성에 대한 연구결과’에서 정자 수 109명(56.2%), 기준미달 85명(43.8%), 저자운동성 49.53%밖에 되지 않고 ,

셋째 전 국민들이 각종 수입농축산물과 유해식품으로 인하여 성인병은 물론 특히, 갑상선 암, 위암 등으로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으로 친환경 농축수산물을 학생 군인 경찰 검찰 병원식당 대기업식당 교도소 일반인까지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앞장서 주어야 합니다.

농축수산물을 급 폭락시키는 데 앞장서지 말고 우수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특히 국토방위를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는 군인과 경찰(전경과 해양경찰), 검찰, 병원, 대기업 식당, 교도소 식당에 반드시 수입농축산물과 각종 유해식품을 공급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필자는 알고 있습니다.

수입 농축산물 현황을 보면 수입쌀 찐쌀 수입밀 수입콩 등은 바구미와 화랑곡나방 등 각종 해충을 죽이기 위해서 고독성 농약 사용이 불가피 합니다.

농약 유해성분으로 인하여 적혈구 파괴 발암 물질 피부병 두통 눈에 악영향 과 성인병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납김치 납꽃게 등은 납중독으로 인하여 피로 변비 두통 관절염 근육마비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수입곡물과 수입김치 생선등은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오렌지 바나나 탈지분유 등은 가급적이면 수입과일 종류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입옥수수는 운송과정 및 각종해충으로 인하여 변질될 경우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강력한 발암물질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수입농축산물과 우리나라 각종 불량유해식품을 공급하는 것보다는 친환경 농축산물을 먹어야 한다고 필자는 주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안전한 먹을거리 문제를 거론하기 시작한 것은 1987년 5월 30일 광록회가 창립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뒤를 이어 1995년 2월 18일 前김영삼 대통령 재임기간에 본인이 나주시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김영삼 대통령님께 건의하여 94년산 신곡 쌀을 95년도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군부대 역시, “우리 농축산물로 단계적으로 조사하여 공급하겠다”는 내용으로 회신을 받았던 일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급식용 쌀을 신곡으로 공급한 뒤, 약 8년 후 2003년 상반기부터 학교 급식 개혁과 우리농축산물을 이용한 학교급식 조례재정을 위한 전남운동본부 정연국 완도 청산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로 2003년 7월 16일에는 나주시와 의회에서 학교급식비 조례제정을 통과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주자치도에서는 2004년 7월경에 학교급식비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한국 유기농업 협회 강원호 현 회장님과 제주도 각 지회 회원들께서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특히 전라북도 한남용 유기농업 협회 중앙회 前 부회장님과 전북 유기농업협회 각 지회 회원들께서 같이 학교급식을 할 수 있도록 선두에서 노력하였습니다.

광주 전남 유기농업 협회 前 김판옥 부회장님과 도지부 지부장을 지냈던 본인을 비롯한 각 지회 회원들이 다 같이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섰습니다.

끝으로 제주도며 타 지역에서는 초중생들에게 차별대우를 하지 않고 학생전원에게 원만히 무상급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서울을 비롯 몇몇 정치인들의 막강한 권력 때문에 어린학생들이 차별대우로 눈칫밥을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어린학생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정치인 여러분들께서 참고하시고 전국 방방곡곡 초중생들이 친환경 농축산물로 무상 급식하여 건강하게 자라 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1995년부터 학생들이 친환경농축수산물로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중학생들에게 친환경농축수산물로 무상급식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전남타임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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