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키우는 청솔글누리, 화양열린, 여문늘벗, 국동 작은도서관 5곳

12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성인 7개, 초등학생 5개

▲ 여수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 여수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성인과 학생 맞춤형 총 12개로,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성인 대상은 일상에서 생태감수성 기르기 브레인-4D실버 교실 그림책큐레이션과 팝업책 놀이 처음 시작하는 글쓰기 감성으로 그려보는 멋글씨 시니어, 그림책으로 마음나누기 동영상 편집 등 7개 프로그램이다.

또 초등학생 대상은 책 읽고 생생 글쓰기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 꿈과 상상력으로 만드는 나의 그림책 역사 속 위인을 만나요 명화를 통해 마음 표현하기 등 5개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에 따라 재료비 일부는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통하거나 해당 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해당 도서관은 꿈을키우는(653-1117) 청솔글누리(644-1112) 화양열린(681-9676) 여문늘벗(654-5120) 국동(659-5299)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립 작은도서관은 시민들의 편안한 문화 학습공간이 되겠다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안 20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190회 운영해 총 176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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