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6강

16일부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신청

▲ 여수시립도서관은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 여수시립도서관은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여수시립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1130일까지 하반기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는 시민과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서관 운영 실무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도서관에 관심 있는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및 독서·문화 관련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총 6강의 강연이 운영된다.

강연은 1025지역사회에서의 도서관 역할’(안찬수 강사) 111도서관의 꽃 자원활동가’(오혜자 강사) 119나를 성장시키는 힘! 도서관에 답이 있다’(김은미 강사) 1116지역사회에 서점이 갖는 의미’(김기중 강사) 1123문해력과 독서흥미를 어떻게 높일까?’ (김은하 강사) 1130동네 책방과 독립 출판 이야기’ (김지선 강사) 등이다.

시는 모든 강의를 이수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며, 여수시립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및 작은도서관 운영자 선발 시에 우대할 방침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6일부터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659-2864)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관심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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