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가 나주시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자립의지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2023 나주시 자활 송년한마당'을 개최했다.<사진>

한국전력공사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철수)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 참여자 및 자활기업 대표 및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윤미정 선생님과 함께하는 예향팬플러스’의 팬플룻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 발자취 동영상 관람, 우수참여자시상, 중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신정훈 국회의원, 이상만 나주시 의회의장, 김복수 행정복지국 국장, 주민생활지원과 김남형 과장 등이 참여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시행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2021~2022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는 총 30명에게 참여자 전문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나주시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사업 및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의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활센터 박철수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자활참여자 및 종사자,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2024년에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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