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수상·포상금 2백만원 확보
타 시군과 차별화된 정책 추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

▲ 여수시가 전남도 주관 2023년 식품·공중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도 도내 최고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2백만 원을 수상했다.
▲ 여수시가 전남도 주관 2023년 식품·공중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도 도내 최고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2백만 원을 수상했다.

여수시가 전남도 주관 2023년 식품·공중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고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수시는 이번 평가에서 유통식품 안전성 확보, 식품위생업소 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공중위생업소 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등 5개 부문 20개 정량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수시는 접객업소 대상 시민평가단 운영, 식중독 예방 컨설팅 추진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위생업소 친절서비스 개선 및 식중독 등 위해사고 사전 차단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는 관내 식품제조업소 및 음식점, 공중위생업소에 대해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안전한 식품의 제조·유통기반 조성과 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수상은 여수시의 식품·공중위생 업무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 및 식품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