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추가 할인...월 할인한도 2만 5천원

 

▲ 여수시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5% 추가할인을 오는 15일부터 흥국상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여수시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5% 추가할인을 오는 15일부터 흥국상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5% 추가할인을 오는 15일부터 흥국상가로 확대한다.

시는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활성화와 지역 상권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여문지구와 진남상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 추가 할인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타 지역에서 섬섬여수페이 카드를 수령한 자는 해당 지역 내 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카드 충전 10% 할인과 함께 추가 5%가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할인한도는 25천 원이며, 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 조회는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섬섬여수페이 흥국상가 추가 할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의 이번 조치는 흥국상가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상가는 여수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가 할인으로 인해 흥국상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 할인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여수사랑상품권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면, 소상공인들이 얻는 매출도 늘어나게 된다.

여수시가 이번 조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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