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는 대통령이 국민의 거부한 것

유가족이 원하는 것은 금전적 피해보상이 아닌 진상규명뿐

윤석열정부에 대하여 더욱 강력한 투쟁 예고

▲김병도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김병도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김병도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는 무책임, 파렴치함 그리고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주는 행동으로 역사에 두고두고 남을 패륜적 행위라며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비난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고한 국민의 죽음 앞에 대통령과 여당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유가족의 절규와 눈물을 외면했다."고 말하고 "대통령 정부 여당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그 어떠한 사과 및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도 없고, 단지 금전적인 피해 보상만 이야기 한다과연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인간의 본성인 측은지심이 있는 인사가 있는지 의심이 든다.” 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일갈했다.

김 후보는 유가족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왜 무고한 아이들이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진상 규명뿐이다. "고 말하고 "이러한 유가족의 절절한 외침을 외면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요구를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이제 국민은 거부할 수밖에 없다.”이번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는 이전 윤석열 대통령의 수많은 거부권 행사와 결이 다르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에 따른 국민의 거부권을 받아야 한다.”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님을 어제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로 선언하였다.”며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전남대학교 행정학박사, 현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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