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임(林)과 함께 3일 살기 운영

3월부터 11월까지···청자축제기간 중 시범 운영

▲주작산 진달래
▲주작산 진달래

강진군이 오는 3월부터 주작산 휴양림에서 강진 임()과 함께 3일 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휴양림 숙박에 숲 체험 치유, 테마별 체험을 덧붙인 자연 속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를 충족해 주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숲속 트레킹 및 숲체험 청자 컵 조각체험 및 민화체험 테마별 현장 체험(-주작산, 남미륵사, 금곡사) 테마별 현장 체험(축제-강진 청자축제, 춤추는 강진만 갈대축제)등으로 구성돼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상반기는 3월부터 6,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 운영하지만, 223일부터 33일까지 진행되는 52회 강진청자축제기간중인 26일부터 28일까지는 특별히 시범·운영한다.

2인부터 4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4인기준 1인당 12만원이다. 신청은 유선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산림과 산림휴양팀(061-430-3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의 명산인 주작산에서 멋진 힐링과 함께 반값 강진 관광의 혜택을 가져가시길 바란다숲속 3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 관광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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