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준비위원회, 여수엑스포역에서 시민 및 관광객 대상 홍보
돌산도, 여자도 등 여수 주요 섬 알리는 피켓과 현수막 활용
홍보전문 위원 선별, 국내외 홍보 강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는 설 연휴에도 섬박람회 관람객 유치 활동을 이어가며 명절 귀성객들에게 섬박람회를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여수엑스포역에서 진행되었으며, 돌산도, 여자도, 상하도, 적금도 등 여수 주요 섬을 알리는 피켓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2026년 여수에서 만나요’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담긴 현수막을 활용했다.
범시민준비위원회는 이와 같은 전략적 홍보와 함께 평소 시민 주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전문 위원을 선별, 국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규철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인 여수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들에게 힘이 닿는 데까지 섬박람회를 홍보해 관람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전남타임스 후원
독자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전남타임스에 큰 힘이 됩니다.
351-0484-6878-63(농협)
예금주 : 주)영산강시대(전남타임스)
감사합니다.
박난실 기자
pls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