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130여 명 참여, 2월 1일부터 26주 간 ‘국악교실’운영

곡성군이‘2024년 상반기 국악교실에 참여하는 13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21일부터 727일까지 총 26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과면에 위치한 곡성국악전수관에서 장구와 농악,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민요, 대금, 해금 등 8개 분야 11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채롭고 재미있는 전문 국악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지난 115일부터 25일까지 국악교실 수강생을 모집했는데 20대부터 80대까지 13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지역민들께서 국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앞으로 26주 간 전문 강사님들의 지도로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국악전수관국악교실과 함께 곡성의 국악 명인을 조명하는 곡성 국악 한마당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어린이 국악 놀이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국악전수관(061-360-8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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