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맛과 다양한 먹거리 선사할 열정이면 OK”

▲지난해 병영면 불금불파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불고기를 즐기고 있다.
▲지난해 병영면 불금불파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불고기를 즐기고 있다.

흥겨운 분위기, 연탄돼지불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으로 가득했던 병영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행사가 다시 돌아온다.

강진군은 작년보다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불금불파 행사를 위해 강진의 훌륭한 맛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사할 음식점 및 매대 운영자를 오는 26일부터 3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개 모집하는 업체 수는 불고기 음식점 1개소, 분식점 1개소, 매대 4개소로 총 6개다.

참여 자격은 외식업 업종 내 음식점 및 매대 운영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자(개인, 단체, 기관 등)1순위(병영면민), 2순위(병영면민을 제외한 강진군 거주자), 3순위[관외(광주지역 ) 거주자]이며, 병영 불고기를 활용한 특화 메뉴 제출자나 축제행사 시 음식분야 참여 경력자가 우선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자세한 신청방법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강진군청 축제마케팅추진단(식품위생팀 061-430-3193)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불금불파 행사는 419일부터 1026일까지 기간 중 매주 금요일, 토요일 운영될 예정으로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으며, 75일부터 8312개월은 휴장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불금불파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강진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병영 돼지불고기를 비롯해 강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있는 음식과 이색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열정 가득한 운영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행사장에 함께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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