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 수료
치매자원봉사, 캠페인, 인식개선 활동 참여
치매 환자 삶의 질 향상 및 안심 환경 조성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5개소 등록
여수시가 치매 극복 안심 가맹점 지정을 확대하여 '여서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으로 '여서정신건강의학과'는 치매 파트너로서 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자원봉사,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 인식개선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여수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치매 진단을 받은 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사회적 단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차별화된 치매 관리 전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타임스 후원
독자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전남타임스에 큰 힘이 됩니다.
351-0484-6878-63(농협)
예금주 : 주)영산강시대(전남타임스)
감사합니다.
박난실 기자
pls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