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에서 신안군복지재단에 책가방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이충만)은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지부(지부장 김상호)부터 신안군 공립 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70개를 기부받아 8일 지원한다.<사진>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는 올해 저소득계층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설을 맞이하여 떡국(5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호 지부장은 “2024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공립 아동센터 이용 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안군복지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을 위한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재단에서 부족한 수량은 추가 구매하여 공립 아동센터 3에 책가방을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