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후계자 확보 위한 정책 마련
농어업 인력 확충 및 역량 강화 지원
김철민 의원 발의, 지속 가능한 농어업 경영 위한 노력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3월 22일 김철민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를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농어업 후계자 확보 및 농어업 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는 조례에 따라 ✓가업승계 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가업승계 농어업인 대상 교육 및 훈련 ✓농어업 기자재 및 시설 지원 ✓생산 및 유통 지원 ✓금융 지원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김철민 의원은 "산업화, 도시화, 농촌 고령화로 농어업의 지속성이 취약해지고 농어업 후계자 확보가 중요한 정책 과제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 가결은 농어업 인력 확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수시는 앞으로 조례에 따라 가업승계 농어업인을 적극 지원하고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타임스 후원
독자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전남타임스에 큰 힘이 됩니다.
351-0484-6878-63(농협)
예금주 : 주)영산강시대(전남타임스)
감사합니다.
박난실 기자
pls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