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주·이경진 선수, 470급 1위 차지하며 국가대표 선발
2024년 여수시청 입단 후 첫 호흡…월등한 실력 증명
파리올림픽 예선 참가…올림픽 출전권 획득 도전

▲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수시청 요트팀 470급 경기 모습
▲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수시청 요트팀 470급 경기 모습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수시청 요트팀 소속 김창주·이경진 선수가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국가대표 선발전) 470(혼성 2인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예선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2024년 여수시청 요트팀에 입단한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470급 한 팀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이번 대회에서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며 국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오는 4월 프랑스 Hyeres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 예선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여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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