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노조 영암군지부 영암군 덕진면 환경정화활동 실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군지부(회장 천형철)는 지난 17일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금산마을에서 불법?방치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쓰레기 30톤을 수거 하였다

평상시 힘든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미화원들이 평일 근무를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할 휴일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40명이 모여  청소차 3대, 집게자 1대, 굴삭기 1대 등 장비를 동원, 마을 내 폐가옥에 쌓여 있는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쓰레기 수거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지역의 청결을 위해서 우리가 앞장 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함은 물론 쓰레기를 불법투기 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박복용 기자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