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무안군수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안군 발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특강 전도사“로 변신한다.무안군에 따르면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무안고, 백제고, 해제고, 현경고, 남악고 등 5개 학교에서 6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는데, 강연내용은 남악신도시 무안 성장중심축 위상 정립에 대한 지역개발과, 농수축산업, 관광·체육, 교육 등 4개 분야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무안군은 최근 대학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무안군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으로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지역인재 육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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