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공약 개발 및 정책 총괄 막중한 자리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도 겸임
통합민주당 최인기최고위원(전남 나주 화순)이 19일 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됐다.
통합민주당은 1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인기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대변인, 총선기획단장 등 고위당직자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정책위의장에 임명된 최인기 최고위원은 “총선 공약개발 및 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막중한 자리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통합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중산층과 농민, 서민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정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최인기 최고위원은 “철저하게 메니페스토에 입각한 공약을 제시하여 국민에게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인기 최고위원은 이날 총 12명으로 구성된 당 공천심사위원(위원장 박재승)도 겸임한다.
기사등록 : 2008-02-20 오후 5:09:20
전남타임스 후원
독자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전남타임스에 큰 힘이 됩니다.
351-0484-6878-63(농협)
예금주 : 주)영산강시대(전남타임스)
감사합니다.
조성환 기자
sh9299@jn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