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경감
4대악 즉 학교폭력, 성폭력, 가장파괴범, 불량식품 근절은 새 정부 들어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는 의지가 아주 강력하다.

이에 대하여 경찰은 각 경찰관서마다 T/F팀을 구성하고 매주 1회씩 회의를 실시하며 예방과 단속을 해 나아갈 전망이다.

이러한 T/F팀과 전담팀 구성도 중요하지만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찰 등 사법기관, 언론사, 교육기관 및 학부모 등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래 우리의 꿈인 어린 학생들이 학교 폭력으로 인하여 꿈을 저버리거나, 성폭력으로 인하여 인생을 포기해야 하는 절박한 사항, 가정의 평화가 모든 평화의 근원인데 가정파괴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발생되며, 불량식품 또한 나만 잘살고 보자는 식의 상도덕 결여로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있어 이러함을 척결해야 하는 것에는 공감하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우리 주위에서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제는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우리 주위에서 이러함을 보고도 방관하게 된다면 공범자인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 이러한 사회악에 대한 방관자가 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여 국민 모두가 편안함 삶을 살아가는 행복시대를 열어가도록 힘을 모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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