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령 450년
수 고 7m, 나무의 둘레 2,8m
지정일자 1982년 12월 3일
소 재 지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 96번지
그래서 지금도 그 소나무는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데 이 소나무는 신씨 가문과 최씨 가문이 화의를 굳게 하기 위해 소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저자가 현지 확인을 하여 살펴보니 명당자리인 50cm의 크기 터에 그 소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그 소나무가 명당자리에 심어져 있기에 오랜 세월을 잘 살아왔고, 또 남은 삶도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연은 명당자리에 사람만 살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동물을 비롯한 자연의 식물도 좋은 자리에 살고 있으면 건강하고 유명해지도록 했다.
이런 것들을 보았을 때, 지구의 만물은 전부가 필요하고, 또 소중하니 자기 목숨과 같이 소중하게 가꾸어나가라는 교훈이 아닐까 생각한다.
전남타임스 후원
독자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전남타임스에 큰 힘이 됩니다.
351-0484-6878-63(농협)
예금주 : 주)영산강시대(전남타임스)
감사합니다.
전남타임스
jn-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