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년여 동안 외교관으로서 국제무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 외교통상부 의전장으로서 김대중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국가 의전을 총괄한 경륜 등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에 무한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 금천 출신으로 서울대 독문과를 거쳐 외무고시(4회)에 합격한 후 외교관으로 활동해 온 송 상임고문은 “과거 다양한 직책으로 국가에 봉사했던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고향 나주와 화순을 위해 무한 봉사하는 참된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정치·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소통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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