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전 나주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전 나주시장이 지난 18일 화순군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기자들과 지지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먼저 7·30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 했다.

신 전 시장은 이번 7·30 재보궐선거는 호남이 한국정치의 변방으로 남느냐, 아니면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하느냐를 가늠하는 중대선거라고 말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정치와 지방분권의 실현, 그리고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신 전 시장은 ▲깨끗한 정치와 정직한 정치 ▲민생우선 정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시민주권을 실현할 정당개혁 ▲양극화 해소를 실천사항으로 잡고 이를 위해 일 하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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