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의원은 출마 선언 일성으로“지역에 추진 중인 나주 혁신도시, 화순 백신산업특구 조성 등 국책 현안사업이 지연되거나 부진하고, 일자리 부족으로 인구가 줄어 지역경제가 침체되었다.”면서“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외면할 수만은 없어 일을 처음 시작한 사람으로서 사명감과 능력이 검증된 자신이 다시 한 번 나서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최 전의원은”지역 정치권의 편 가르기와 줄 세우기가 나주 화순의 발전을 가로막아 왔다.”고 지적하면서“정치권의 선배로서 나주시장·화순군수 당선자 등과 힘을 합쳐 분열을 종식시키고,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하여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발전 역량을 극대화하겠다.
아울러 사심 없이 양심적이고 정의감 넘치는 후배 정치인을 키우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의원은 특히“나주를 농업중심도시에서 한국판 실리콘밸 리가 될 수 있도록 첨단 에너지 미래 산업도시로 만들고, 화순은 첨단 의료관광과 생명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남타임스 후원
독자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전남타임스에 큰 힘이 됩니다.
351-0484-6878-63(농협)
예금주 : 주)영산강시대(전남타임스)
감사합니다.
전남타임스
jn-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