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화순 도농 복합도시에 맞는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강백수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의 강백수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강백수 예비후보 나주선거 사무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나주, 화순지역민과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배기운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오는 7월 30일 치러지는 나주,화순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강백수 에비후보는 “이제는 야성이 선명한사람, 국정운영을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경쟁력있는 현장의 전문가가 필요할 때라면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나주 화순에서의 과거정치질서를 바로잡고 나주화순 발전을 위해서 우리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교육 복지 일자리창출 의료문제 노후문제에 대해서 나주화순 도농 복합도시에 맞는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간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연고공천 불공정공천 패거리정치 부패정치는 낡은 정치이고 구태정치이라면서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이 힘을 모아 구태정치를 반드시 심판해 주길 바란다“며 ”스팩좋고 유명하다는 이유로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두세번 반복 공천하는 과거의 정치 사라져야 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권력은 국민들로부터 나온다는 믿음으로 나주화순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겠다“며 1%기득권세력만 잘사는 나라가 아니라 99% 서민 중산층과 함께 잘사는 역동적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불평등 양극화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며 ”경제민주화와 복지전략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요즘은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작동하지 않아 부자는 더 부자로 살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는 세상은 불공정한 세상이라면”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 농부의 아들도 성공하는 정의가 바로서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나주. 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밝힌 강백수 예비후보는 남평초등학교 졸, 숭일고 졸, 조선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행정사 취득, (전) 경기도 의원 (전)한국방송통신대 부천학습관 24대 총학생회장,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 연구위원, 새정치실천연합 복지국가 정치추진위원회 전남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국회의원 후원회)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발기인으로 활동, 현재 강 예비후보는 나주시 송월동 세무법인[인경] 대표세무사를 경영하고 있다.
/한영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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