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과 갈등의 지역정치 타파, 화합과 소통의 정치 펼치겠다!

◆송영오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송영오 상임고문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5층 기자실에서 7.30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영오 상임고문은 화합과 소통의 정치 실현을 내세우며, 나주·화순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정치·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소통의 정치를 펼치고, 나주시민과 화순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중심의 사회, 그리고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송영오 상임고문은 과거 외교관 생활을 통해 공과 사를 분명히 하고 강한 책임의식과 높은 애국심으로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였으며 공직자는 국민의 공복으로서 투철한 사명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나주·화순 주민들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이는 참된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송영오 상임고문은 1971년 외무고시를 거쳐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국 등지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해 왔으며, 주 스리랑카 대사와 주 이탈리아 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고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시절에는 의전장으로서 대통령을 보좌하고 국가의전을 총괄했으며, 민주통합당 창당시에 상임고문으로 추대되었고, 현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힌영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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