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숙
허무한 빛이 내리다
눈송이들이
설레임 되어 밀려오면
기억들은
아련한 아픔 되어
몸살을 앓지만
애틋한 그리움은
따스한 詩가 되어
꿈틀거린다.
전남타임스 후원
독자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전남타임스에 큰 힘이 됩니다.
351-0484-6878-63(농협)
예금주 : 주)영산강시대(전남타임스)
감사합니다.
전남타임스
jn-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