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숙

▲강정숙
·나주출신
·전남대 교육학 석사
·문학공간 등단
·나주시의원 역임
·한별유치원 원장
허공으로
허무한 빛이 내리다

눈송이들이
설레임 되어 밀려오면

기억들은
아련한 아픔 되어
몸살을 앓지만

애틋한 그리움은
따스한 詩가 되어
꿈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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