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화순 통합해 자치시 추진, 국회 직원 지역에 상주시켜 지역발전 도모

▲무소속 노정채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셨는데, 정당 공천후보들과 비교해 볼 때 만회할 대책은 있는지요?

=노정채 혜비후보 : 어제까지는 공천 깃발만 꽂으면 당선만 되고 보자는 선거문화를 오늘부터는 농촌에 귀향 및 귀농하여 연구하고 토론 등을 거쳐 형식적 국회 심부름꾼 구호를 탈피코자 합니다.

다만 타 공천후보에 비해 조직력이 약하다고 보는 것은 금물입니다. 즉 조직력은 공천 신청 등 경선 등으로 허비한 시간을 사전 선 등록 후 타 공천 후보보다 더 많은 현지 어르신과 아짐들을 직접 찾아 대화 등을 수십 배 건의 등 청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부각시키고 싶은 노 예비후보의 강점과 정책이 있다면?

=노정채 예비후보: 지난 20여년 고향 발전 연구 등 실력과 공직 37년 경력으로 유권자에게 어필하고자 합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구체적으로 지역정치와 중앙정치 발전을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까?

=노정채 예비후보 : 당선이 된다면 우선 국회의원에게 배당되는 비서관 9명중 1명은 운전 도우미로 운용하고 나머지 8명은 나주에 4명과 화순에 4명씩을 각 지역구에 근무토록 하여 해당 지역구에서 각종 정책개발 및 연구 등을 겸해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각종 현안이 입안 되도록 획기적 비서관 근무제도를 개선하고 또한 해당 비서관도 각종 노인회. 청년회. 부인회 등 추천 일꾼 중 특채로 임용함이 실용적 이라고 봅니다.

▲나주.화순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시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까?

=노정채 예비후보 : 우선 나주에는 새 역사 창달을 위해 각종 인사제도 중 즉 각 면 소재지 면장을 직선제로 입법화하여 현행 농협조합장의 임기 4년과 발이 맞도록 시장 인사권인 면장의 임기를 4년제로 해당 주민이 직접비밀 선거로 뽑는 직선제로 선출제도를 입법화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각 농협과 각 면 행정이 손발이 척척 맞는 행정이 되도록 하여 부자~농촌의 발전을 획기적 개선을 위해 최우선 입법화 예정입니다.

특히 화순에는 현재 아름다운 고인돌이 갖추어져 있으나 이곳에 추가로 세계고인돌(미국.영국.아프리카.남미 브라질 등 약 150여국의 고인돌을 이곳 화순고인돌과 같이 이야기 하는 마당으로 함께 전시하면 세계 관광객들의 호기심 유발로 세계의 박물관으로 유명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나주시와 화순군을 통합해서 자치시 승격을 한다는 공약을 밝히고 계신데 어떤 의미인지?

=노정채 예비후보 : 당 예비후보가 귀농 4년 동안 여론 등을 청취 후 나주 꼬빠등연구소에서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고 드리면, 내 고장 나주와 외가 화순 약 30개의 각 면장의 전보 발령 등을 각 시장 군수가 인사권을 가지고 있어 즉 6월~1년 정도 면장 근무 발령 후 다시 전보발령 등으로 인해 각 면에서 업무파악 등 소요기간이 약 6개월 동안 파악 후 고향 등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도 부족할진데 업무파악 약 6개월 후는 다시 시청, 군청 큰집으로 추후 발령을 대기 장소로 취급하는 심정으로 보입니다.

또 그 다음 전보발령 관련 보따리부터 싸는 생각 등이 존재하는 현실을 볼 때 시골농정 및 백성님의 주민자치 등에 수박 겉핥기식이므로 통합 지자체 자율시를 만들어 각 면사무소 면장만이라 농협조합장 임기 4년에 맞추어 면 행정과 농협 행정이상호협조와 공조 속에 연구 등 토론이 이루어져 발전되고 후손들도 감동이 되는 4년임기제를 두어 손과 발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행정과 백성님과 주민 등 적극 서비스와 또 백성님과 주민 중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를 백성님 손으로 직접선거로 투표 후 면장을 선출해야 낙후된 농촌이 발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장과 군수의 인사권제도로는 탁상행정이 농후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화순에 세계고인돌박물관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하셨는데...

=노정채 예비후보 : 우리나라에서 가장 귀한 고인돌이 화순에 외로이 누워있어 세계에 흩어져 있는 각 고인돌님을 모셔다가 또 그 나라의 희귀한 고인돌을 기증 받아 내 고장 화순 고인돌과 함께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큰 한마당 박물관에 모아 전시하면 세계관광지로 홍보되어 세계관광객들이 너도나도 몰려와 내 고향 무공해 지역인 우리 나주의 명품 나주배와 홍어, 영산강 황토돛단배와 조선의 10경 중 화순의 4대 절경인 적벽(물염.창량.보산.장향) 강의 관광과 또 유명 토마토와 향토음식 등 제공으로 내 고향이 살쪄 결국 부자도시와 농촌으로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됨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비서관 등을 지역에 상주시키겠다는 공약도 하셨는데?

=노정채 예비후보 : 나주시 꼬빠뜽 7쌍둥이 중 제가 이번 20대 총선에 황소(우물 안 개구리 큰형님 뻘) 심부름꾼과 황소청소꾼(속시원한=유쾌!통쾌!상쾌! 청소꾼)으로 나주와 화순 대표로 뽑아 주신다면?여의도 국회의사당에는 꼭 국회 문 열 때만 출장가고, 나머지는 나주와 화순 지역구에 상주하면서 무엇이 더 내 고장을 발전시키는데 꼭 필요한지 연구 등을 한 후 이를 종합 후 국회 입법으로 법안을 만들어 이를 국회에 꼭 상정 통과 후 내 고장이 살찌는 데만 몰두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 국회의원 1명에게 배당되는 비서관 7명 중 운전비서관 1명은 저의 출장운전 도우미로 쓰고, 나머지 6명 중 각각 3명의 비서관은 여의도 의원실이 아닌 나주와 화순 각 지역구에 각 3명씩 배치 근무시켜 저의 4대 공약 추진과 나머지 현안을 챙기겠으며, 또한 각 3명의 비서관을 나주와 화순 출신의 이장단 및 농민회 및 여성회 등 유능한 인재를 각 노인회의 심사와 추천에 의거 명품과 명망 있는 인재 채용 약속을 드립니다.

아울러 현행 국회심부름 대가인 월급 약 천만원을 내 고향 등에 상주하여 절약 즉 식대, 교통비, 주거비 등은 서울이 너무 비싸고 밥값도 비싸(나주와 화순 평균밥값 5,000원, 서울 등은 10,000원)므로 내 지역구 나주와 화순의 내 고장 향토음식을 먹어 결국 내 고향 살리기운동과 내 고향 농산물 사먹기 운동 등 솔선수범 하고 이에 서울 상주 국회활동 지출 절감 비용의 돈 절반은 내 고향 나주와 화순 불우이웃 어르신 등을 위해 봉급 50%를 꼭 반납하겠다는 결심과 선언도 같이 올려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한 상대후보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노정채 예비후보 : 상대 후보를 대충 지면을 통하여 확인한바, 나주와 화순 관련 사전 지형 답사 및 지역주민들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 및 대책을 연구하는 사례는 볼 수 없고 다만 공천깃발에만 로비하는 시간을 투자함은 형식적 국회 심부름꾼에만 눈독을 갖는 인상입니다.

/ 인터뷰·정리 김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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