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를 보더라도 행동하는 양심 돼야"
5년간, 최고 3백만원까지 지원

김대중, 오연호,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노무현

최근 시국과 관련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 회수가 잦아졌다. 김 전 대통령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한마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잃은) 국민들이 불쌍해서 안할 수가 없어서 합니다. 국민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한 말이지만, 나는 국민이 불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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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은 말끝을 맺지 못했다. 지난 6월 27일 단행본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의 저자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를 만난 자리에서다. 오 대표기자는 이날 자신의 저서에 추천사를 받기 위해 김 전 대통령을 만났다. 추천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때 정부측 반대로 하지 못한 추도사를 대신하는 것이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노무현(인터뷰)/오연호(글)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추모사업에 쓰여지기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은 기꺼이 못한 추도사를 대신한 추천사를 인터뷰 형식으로 구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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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있었던 그 인터뷰에서 김 전 대통령은 "민주연합 세력이 대동단결해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하고 내가 뒤에서 협력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서 "그쪽과 우리 쪽에서 일하는 분들이 부단히 의견을 교환하고, 같이 함께 이 3대 위기(민주주의, 경제, 남북관계 위기)에 협력하자, 당내 파벌에 너무 구애 받지 말고 하자, 그런 얘길 계속해왔고 나도 그것을계속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정치인들이 사랑 받는 거목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면서 "행동하는 양심은 때로는 손해를 보는데 그런 행동을 할 때 국민이 알아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심이 하라는 대로 해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바르게 살았다면 그것만은 무덤에 갈 때도 자랑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김 전 대통령은 "내가 몸도 이렇고 하지만 그래도 민주화를 위해 죽은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마지막 날까지 뭔가를 해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계속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정치인들이 사랑 받는 거목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면서 "행동하는 양심은 때로는 손해를 보는데 그런 행동을 할 때 국민이 알아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심이 하라는 대로 해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바르게 살았다면 그것만은 무덤에 갈 때도 자랑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홍길동 시장 인터뷰

면서 "행동하는 양심은 때로는 손해를 보는데 그런 행동을 할 때 국민이 알아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심이 하라는 대로 해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바르게 살았다면 그것만은 무덤에 갈 때도 자랑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면서 "행동하는 양심은 때로는 손해를 보는데 그런 행동을 할 때 국민이 알아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심이 하라는 대로 해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바르게 살았다면 그것만은 무덤에 갈 때도 자랑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김 전 대통령은 "내가 몸도 이렇고 하지만 그래도 민주화를 위해 죽은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마지막 날까지 뭔가를 해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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