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타임스

여름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는 필수!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전국 해수욕장들이 개장하고 있으며 대학교 방학으로 계곡,강,바다 등을 찾아 체험행사 등으로 물놀이를 가는 인원이 많아지고 있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물놀이 사고의 대부분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사고없는 물놀이가 될 것이다.
물놀이 이전에 먼저 하여야 할 것들은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피부보호를 위하여 햇빛 차단 크림을 바른 후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물놀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물에 들어갈 때는 손,발→다리→얼굴→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가고,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합니다. 물놀이 중 다리에 쥐가 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오며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물놀이를 중지합니다.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합시다. <여수소방서 김향원>

2012-06-23 10:34:34 211.253.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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